이번 간담회는 국내 건설업계의 미국 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최첨단 도로 건설 및 운영기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도로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발굴과 건설업계간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 협의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미국 건설시장에 대한 국내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향후 국내 건설업계와 미국의 주요 발주처간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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