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 4560억원 규모 ELW 108 종목 신규 상장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맥쿼리증권은 17일 총 45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8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상장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ELW 콜 16개, 풋 16개 종목과 개별주식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POSCO, 고려아연, LG화학, S-Oil, GS, SK이노베이션, 제일모직, 한화케미칼, OCI, 호남석유, 금호석유,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NHN, 엔씨소프트, 다음,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KB금융, 삼성화재, SK텔레콤, KT, LG, 셀트리온,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쇼핑, KT&G, CJ제일제당, 서울반도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콜64개와 풋12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맥쿼리증권은 총 635개의 ELW 및 KOBA워런트를 발행,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ELW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건전한 ELW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ELW 바른투자 라운지'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하고 있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맥쿼리 ELW 핫라인(02-3705-9970)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맥쿼리 ELW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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