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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새로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은 판교제2어린이집, 해나유치원, 성마르코유치원, 창조유치원 등 4개소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지정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서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어린이 구호구역에 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6억원(국·도비 65%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차량과속 방치턱, 교통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시공해 운전자들이 서행하도록 했다.
또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한편 시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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