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슈피첸 라이히타틀레틱 대회에서 9초85를 찍은 블레이크는 올 시즌 3번째로 좋은 기록을 냈다.
늦은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블레이크는 중반 이후 속도를 내며 마이클 프레이터를 0.15초 차이로 따돌렸다.
경기를 끝낸 블레이크는 영국 버밍엄 훈련 캠프에서 런던 올림픽 준비를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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