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친환경 창호 실란트 신제품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8 09: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KCC가 실란트 부문 국내 첫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에 이어 신제품을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란트는 창틀, 유리와 함께 창호를 구성하는 자재다. 실란트는 외부 바람과 육중한 유리무게를 견디고 지탱해 준다. 실란트 기술은 곧 건축물이 긴 시간 본래의 성능을 결정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특히 초고층 건물의 경우는 강풍에도 맞설 만큼 강력한 물성을 지녀야 한다. 또 창을 열어 자연환기가 힘든 내부 재실자를 위해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써야 한다.

KCC는 강한 내구성과 환경성을 갖춘 실란트 개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해에는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코레실 SL999, SL1000, SL819, SL907프리미엄 등 4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경화시 MEKO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알콕시 타입의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MEKO성분은 유럽에서 인체 유해의심물질로 규제중인 물질로, 향후 KCC는 알콕시 타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최근 개발된 알콕시 타입 ‘SL999’는 건물외장에 사용되는 비오염 실리콘 실란트이다. 1액형으로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우수한 접착력, 강인한 탄성도막 및 내후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외선, 오염된 산성비, 눈 및 오존 등에 반영구적 내후성을 발휘해 건축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성능을 가지며 비오염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된 알콕시 타입의 ’SL1000’는 1액형 중성경화형 타입의 비흐름성 실리콘 실란트로서 내열, 내한성이 우수하며, 창호주위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사용이 간편하며 높은 신율과 복원력으로 온도변화에 의한 안전성과 부착력이 우수하다.

KCC는 이 제품외에도 ‘건축환경연구센터’ 등을 통한 지속 기술 개발로 인증 취득을 추가 추진할 것이며, 보다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요구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향후 모든 제품을 알콕시 타입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친환경성 요구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