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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왼쪽 두 번째)이 18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와 전국 각 지점에서 열린 초복 이벤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 사장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본사와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된 초복 이벤트에 참여해 “각 영업현장에 직접 수박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한생명은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일명 복수박과 홍삼액을 전달했다.
특히 권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동반 오찬 참가자 추첨 이벤트에 당첨된 직원 25명과 삼계탕 데이트를 즐겼다.
권 사장은 지난 상반기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한 가족들에게 감사편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이 밖에 신한생명은 서울과 부산, 전주 등 3개 지역 독거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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