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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한의사회는 노인양로시설을 찾아 노인들의 아픈곳을 어루만져주고 건강상담과 치료도 병행해 참된 의료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한의사회는 토요일 오후 진료를 마치고 봉사를 위해 매달 순번을 정해 한의사 3명이 의료봉사에 참석한다.
진료는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을 위한 맥진, 침, 뜸 시술과 한방상비약 소화제와 한방파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시설에 1회 방문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한 곳을 3회 정도 방문해 꾸준한 관찰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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