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석 승안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시민기자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18일 본원 교육장에서 ‘KESI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업의 취지 설명, 위촉장 및 기자증 전달, 자기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또 2부 워크숍에서는 시민기자 운영방안과 기사작성, 사진촬영 방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시민기자단은 1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의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시민 34명으로 구성됐다. 승안원 미디어출판팀은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취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시민기자단은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정책제안이나 승강기 기술소개, 현장탐방 등 분야별 파트를 나눠 정기적인 콘텐츠 기획회의부터 취재, 촬영, 기사 작성까지 승안원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우수기사는 승안원 사외보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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