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목표 약정금액 이용 시 최대 8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플러스 이용 고객 중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VISA와 함께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플러스 금메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포인트플러스는 가입 후 90일 동안 사용할 목표금액 약정 후, 기간 내 약정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목표금액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추가 약정금액별로 100만원에 1만, 200만원에 2만, 300만원에 5만, 500만원에 8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다가오는 추석, 결혼 등 불가피한 지출이 예정돼 있을 경우, 포인트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가입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544-4343)를 통해 가능하며, 약정 수수료는 1만원이다.
가입 시 약정 수수료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며, 첫 약정 종료 후 90일 이내에 약정 수수료 없이 재약정이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포인트플러스 약정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신청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풀HD스마트TV(55형)를 증정하고, 약정 금액에 도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이 런던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큼 캡슐커피머신(금메달), 휠라 런닝화(은메달), 올레이 토탈이펙트(동메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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