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20일 오전 소환키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8 1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44)을 오는 20일 오전 대검찰청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임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퇴출저지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김 전 실장은 저축은행 비리의혹이 불거지면서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나 청와대에 사의를 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