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5대 민생정책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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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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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1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민생현안 대책회의에서 이날 채택된 5대 민생정책 결의문을 낭독했다.

5대 민생정책은 지방 공공분야 비정규직의 전면 정규직 전환, SSM(기업형슈퍼마켓) 휴일 영업제한 지속실시, 0~2세 영유아 무상보육 시행,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지원, 골목상권 살리기 자금 지원 등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채택한 ‘5대 민생정책’은 경제위기로 인한 복지 실종, 민생파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방정부의 비전과 민생정책으로 민주당 소속 단체장부터 일제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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