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과 22일 새벽 중국 수도 베이징에 1951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양인 평균 164mm의 비가 쏟아져 커다란 인명피해와 경제피해를 초래했다. 22일 오전 현재 집계 결과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시내 안리(安立)로 리수이챠오(立水橋)로 구간의 폭우 당시 모습(위)과 22일 낮 비가 개고 물이 빠진 뒤의 모습(아래).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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