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KGC인삼공사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건강까페 ‘까페 G by 정관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해수욕장에 까페를 운영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내 ‘까페 G by 정관장’은 7월 중순부터 8월 31일까지 쌉사름한 홍삼아메리카노, 부드러운 홍삼우유라떼, 고소한 홍삼두유라떼, 상큼한 홍삼딸기스무디, 순수한 홍삼요거트스무디를 비롯하여 정관장 홍삼헛개수, 리엘레드 등의 홍삼음료를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여름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에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해수욕장의 특성상 젊은층을 중심으로 홍삼아메리카노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까페 G by 정관장’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노천카페에 위치해있으며 1000원부터 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판매한다.
당일 현장에서 신규 회원 가입시에는 시원한 웰니스스파클링 음료를 추가로 증정하며 5잔 구매시 홍이장군블럭 또는 수제음료 1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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