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숲, 힐링캠프’ 참여자들은 숲속 트래킹을 통한 오감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
전국 우체국의 한사랑나누미들은 지역 내 소외이웃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생활보조비를 지원하고 목욕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보다 정서적 안정일 것”이라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이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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