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딤섬’한국에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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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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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6일간 미식행사 진행

홍콩 최고의 딤섬 레스토랑‘팀호완’의 오너셰프 초청행사서 선보일 딤섬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롯데호텔은 최고의 딤섬 전문점으로 평가 받고 있는 홍콩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팀호완(添好運)의 오너 셰프 ‘마카이푸이(麥桂培)’씨를 초청하여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간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에서 23-24일,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25-26일,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27-28일 각 이틀씩 진행되며 롯데 체인호텔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팀호완의 오너 셰프 ‘마카이푸이’씨는 홍콩 미슐랭 3스타 중식당 포시즌 호텔의 ‘륭킹힌(龍景軒)’ 출신으로, 그의 홍콩 레스토랑 ‘팀호완’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 가격구성과 뛰어난 맛으로 홍콩을 방문한 외국인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아야 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은 좌석이 협소한 관계로 합석이 일상화 되어 있으며, 예약을 받지 않는 대신 입구에서 대기표를 나누어 주어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딤섬을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미식 행사의 메뉴는 전채, 신라탕, 딤섬 및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심 코스(9만 5000원 또는 12만원)와 저녁 코스 (12만 5000원 또는 14만 5000원)로 제공된다. 또한 24일에 있을 롯데호텔서울 도림의 갈라 디너는 40만원(와인 5종 포함), 27일에 있을 롯데호텔월드 도림의 갈라 디너는 25만원(와인 포함)이다. 25-26일 진행될 라세느에서의 갈라디너는 12만원에 제공되며 와인 1잔이 포함된다. 총 16종의 딤섬 메뉴는 단품으로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롯데호텔서울 도림 02-317-7101~2/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02-317-7171~2 롯데호텔월드 도림 T. 02-411-7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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