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체육문화센터 조감도.<사진제공=남양주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내달 오남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남체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보상과 시공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토목공사에 들어간다.
내년말 완공 목표다.
오남체육문화센터는 190억원이 투입, 오남읍 오남리 일대 9355㎡ 부지에 연면적 463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 내에는 25m의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문화교실, 헬스장 등이, 외부에는 다목적광장과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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