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런던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Info 2012'에 따르면 괌 유도 대표 선수인 리카르도 블라스 주니어(26)가 키 185cm, 몸무게 218kg으로 몸집이 가장 큰 선수로 뽑혔다.
100kg 이상급에 나오는 블라스는 같은 급 한국대표선수 김성민(127kg)의 2배에 달한다.
한편, 일본 기계체조 데라모토 아스카로 키 136cm, 몸무게가 30kg으로 가장 가벼운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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