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장미란도 울고갈 '거대몸집' 선수는?..몸무게 최고 최저 7.3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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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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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장미란도 울고갈 '거대몸집' 선수는?..몸무게 최고 최저 7.3배 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장 몸무게가 나가는 런던올림픽 선수는 누구일까.

24일 런던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Info 2012'에 따르면 괌 유도 대표 선수인 리카르도 블라스 주니어(26)가 키 185cm, 몸무게 218kg으로 몸집이 가장 큰 선수로 뽑혔다.

100kg 이상급에 나오는 블라스는 같은 급 한국대표선수 김성민(127kg)의 2배에 달한다.

한편, 일본 기계체조 데라모토 아스카로 키 136cm, 몸무게가 30kg으로 가장 가벼운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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