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램시마(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국내 식약청 시판허가를 받았다”며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외에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건선 등에도 처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중 국내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며 “유럽연합(EU) 국가 등 선진국을 포함해 총 100여 개국에서 램시마의 제품허가 및 시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램시마는 오리지널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대규모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며 “각국의 시장 성장성과 보험시스템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오리지널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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