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양궁 여신 등극…못하는 운동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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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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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양궁 여신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아가 양궁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보라가 양궁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아이돌계 '양궁 여신'에 올랐다.

보라는 프로 못지않은 안정적인 자세로 화살이 과녁에 쏘아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아이돌들과 스태프들이 감탄했다.

특히 이날 아이돌 남녀 단체전으로 진행된 양궁 종목에서 씨스타 보라는 경기를 앞두고 꾸준히 연습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오는 25일과 26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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