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런던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이젠롄(25)은 213cm 큰 키와 젊은 나이로 기수에 적합하다. 또한 미국프로농구(NBA)에 활약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선수"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젠롄은 2007년 NBA에 진출해 밀워키, 뉴저지, 워싱턴을 거쳐 지난 시즌에는 댈러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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