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봉‘도둑들’ 첫날 43만명..한국영화 오프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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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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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기자=극장가에 '배트맨'에 이어 '도둑들'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이 25일 개봉 첫날 43만명의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 사상 첫날 최다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도둑들’은 개봉 첫날 43만 6628명의 관객을 모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가진 첫날 오프닝 스코어(39만5951명)를 넘어서며 역대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쇼박스는 20-30대 젊은 관객들뿐 아니라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도둑들’을 찾으면서 1회차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총제작비 140억 원이 든 ‘도둑들’은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윤석·전지현·이정재·김혜수·김수현·런다화(任達華.임달화)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국판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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