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타벅스가 개점 13주년을 기념해 커피 등 음료를 반값에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든 음료(병음료·요거트 제품 등 일부 제품 제외)를 반값에 판매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커피 △프라푸치노 △티 등 40여 종의 음료에 대해, 1회 주문 시 최대 5잔까지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점 1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제3의 공간을 넘어 디지털로 이어지는 제4의 공간까지 스타벅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 행사를 기획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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