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복판, 무더위 전하는 매미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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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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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 가로수에서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26일 오전 폭염특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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