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은 여자역도 최중량급에 출전하는 장미란과 남자 최중량급에 출전하는 전상균이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장미란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했다"며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란이 출전하는 여자 최중량급 경기는 다음달 5일 밤 11시 30분(한국 시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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