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폐자원 재활용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지원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클린하우스 지킴이 사업 등 61개사업, 18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1일(8시간) 39,640원을 받고 주 30시간(만65세 이상인 자는 주16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지난 1단계사업에는 225명 모집에 341명이 신청하였고, 이번 2단계사업에는 183명 모집에 376명이 신청했다.
1, 2단계에서 408명 모집에 717명이 신청하여 1.8 :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도내 취약계층의 구직난의 어려움을 실례로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계속 발굴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 지역소득 증대와 서민생활 안정에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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