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상호금융기관인 NBS는 전날 직불카드의 거래 과정에서 오류가 이틀간 계속돼 고객 70만 4426명이 계좌에서 돈이 이중인출됐다고 밝혔다.
NBS는 사고가 26일 오류를 발견했으며 밤사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BS는 ‘일회성 오류’였다고 해명하면서 이번 오류로 인한 피해는 전부 배상하겠다면서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사고는 RBS에서 한 달 새 두 번째 발생한 것이다. 지난달에도 RBS에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의 실패로 고객 수백만 명이 1주일 동안 입출금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RBS는 은행의 개점 시간은 앞당기고 폐점은 늦추는 등의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한편, 영국의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에서는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일부 고객이 인터넷뱅킹과 직불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RBS는 26일 시스템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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