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미국 비치발리볼팀 "추워도 비키니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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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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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표팀이 쌀쌀한 날씨에도 비키니 복장을 고수하겠다고 전했다.

27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넷판은 레깅스와 긴소매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 규칙이 생겼지만 미국 비치발리볼 대표팀은 비키니를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대표팀 미스티 메이 트리너는 "나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자랐기에 비키니를 입고 경기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밝혔다.

국제배구연맹은 여성 의복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나라 선수들에게도 문화를 개방할 목적으로 이번 올림픽부터 레깅스와 긴소매 유니폼 착용을 허용했다. 

게다가 런던의 쌀쌀한 날씨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레깅스와 긴소매 상의를 입은 선수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문에 미국 비치발리볼 선수들을 겨냥한 호주 선수 나탈리 쿡은 "비키니가 가장 좋은 비치발리볼 유니폼이지만 추위에 떠는 것보다 더 입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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