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日투어 진출 후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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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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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클로렐라클래식 공동 2위…中 우아쉰도 주목 선수 등장

이승호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이승호(26)가 일본골프투어(JGTO) 진출이후 최고성적을 냈다.

이승호는 29일 일본 호카이도의 와타루CC(파72)에서 끝난 JGTO 선클로렐라클래식(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3타를 기록,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승호는 2007년 JGTO 진출 후 지금까지 우승하지 못했다. 데뷔연도에 JCB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한 것이 종전까지 최고성적이었다. 이승호는 당시 640만엔의 상금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1260만엔의 상금을 획득했다.

그와 같은 2위에는 일본 아마추어골프의 ‘기대주’ 마쓰시타 히데키, 프로 쓰카다 요시노부가 올랐다. 아시아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마쓰시타는 300야드가 넘는 장타력으로 프로대회 우승을 넘볼만큼 성장했다. 일본 아마추어골프계의 ‘희망’으로 현재 세계 아마추어랭킹 3위에 올라있다.

호주의 브렌단 존스는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눈에 띄는 선수는 중국의 우아쉰(吳阿順)이다. 그는 첫 날 공동 선두에 나섰으나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장익제 등과 함께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2010년 JGTO 진출 후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이다. 우아쉰은 세계랭킹 761위에 불과하다. 그러나 여자프로골프에 이어 남자프로골프에서도 ‘중국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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