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인디밴드 노브레인이 후배인 브로큰발렌타인에게 애정어린 충고를 전했다.
KBS2 '탑밴드1'에서 코치와 참가밴드로 인연을 맺은 노브레인과 브로큰발렌타인은 5월 '이소라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한무대에 서싿.
'탑밴드1'의 16강 진출팀 중 가장 먼저 정규 음반을 발표한 브로큰발렌타인은 음반발매 이후 노브레인을 지방 방송국 행사무대에서 만났다.
노브레인은 브로큰발렌타인에게 공연과 밴드로서 지켜야 할 점에 대해 충고를 했다. 대선배의 충고를 들은 브로큰발렌타인은 트위터를 통해 선배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브로큰발렌타인은 트위터에 노브레인과 익살스럽게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며, 선배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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