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겸 탤런트 김정민이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리턴'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리턴'은 김정민이 2009년 발매한 정규 7집 '뷰티풀 마이 라이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시놉다. 양정승이 쓴 타이틀곡 '바라보다'는 양정승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 슬픈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키로와이그룹은 "오랜만의 앨범 준비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프로젝트 앨범 '리턴'은 김정민이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음반 작업과 연기활동을 동시에 할 계획이며, 대중의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민이 신보는 31일 자정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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