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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30일 창경궁로 문화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급호텔, 관광서비스 사회기부 추진결의 간담회에 참석,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워커힐등 특급호텔 23곳이 교육기부,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문화부는 한국관광호텔업협회와 사회기부 참여 호텔 대표단이 이날 오전 10시 곽영진 문화부 1차관과 만나 사회공헌 사업 등을 정부와 함께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특급호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방호텔과의 협력 발전을 위한 종사자 교육 및 컨설팅 ▲호텔채용박람회 공동개최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의 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곽영진 문화부 제1차관은 "관광산업의 핵심인 호텔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업계 내 상호협력, 상생발전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부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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