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반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이며,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수치다.
사업주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이 23.3%로 가장 많았고, 50대(23.2%)·60세 이상(22.0%)이 뒤를 이었다.
중기청 관계자는 "청년층의 창업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후 자영업 진출이 활발히 이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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