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아이넷뱅크와 POS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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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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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후지쯔는 최근 전문 유통채널 기업인 아이넷뱅크와 판매시점관리(POS)총판 계약을 맺고 POS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유통업체들에게 POS·리테일서비스를 공급해 온 한국후지쯔는 이번 아이넷뱅크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SMB시장에도 본격적으로 프리미엄급 POS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국후지쯔는 아이넷뱅크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프리미엄 POS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아이넷뱅크의 유통망을 통해 중소형 시장을 타깃으로 POS공급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병준 한국후지쯔 유통비즈니스 총괄담당 전무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통노하우를 보유한 아이넷뱅크와 파트너 제휴를 맺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넷뱅크의 채널 비즈니스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POS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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