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CJ오쇼핑은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40분, 2일 오전 0시 40분부터 2시 50분까지 총 9시간 30분 동안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CJ오쇼핑의 대표 인기 브랜드 12개 제품이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된다.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드니스 토트&숄더백'은 75%,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의 '오가닉 노와이어 세트'는 62% 할인가에 제공된다.
또한 생방송 중인 해당 상품을 CJ몰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회 사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황준호 사업부장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그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이 같은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CJ오쇼핑의 온리원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로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큰 만족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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