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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가 새롭게 출시한 참데코타일의 내추럴우드 타입. |
참데코타일은 그 동안 목재 바닥재만을 생산하던 한솔홈데코가 처음으로 PVC 재질의 바닥재를 출시한 것으로, 한솔홈데코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바닥재 패턴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이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신제품에 자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드(3mm *184mm *950mm)와 사각(3mm*470mm*470mm)타일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 대리석, 화강암, 세라믹, 콘크리트, 직물, 카펫, 가죽 등 총 6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한솔홈데코의 참데코타일은 표면을 특수가공 처리(Wear Layer)해 내충격성, 내긁힘성 같은 내구성도 뛰어나 일상 생활 중의 눌림, 찍힘, 흠집을 최소화했으며, 미끄럼을 방지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오랜 시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타일 형태로 시공되어 생활 중 더러워지거나 손상시에 부분적으로 교체가 가능해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특히 기존 한솔참마루의 마루 질감을 사실감 있게 살린 참데코타일은 마루 바닥재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 주택 및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은 물론 학교, 레스토랑, 커피숍, 갤러리, 병원, 백화점 같은 상업 공간에서도 기호에 따라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는 “참데코타일 출시를 통해 PVC 바닥재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기존 강화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등 목질마루 제품군에 PVC 바닥재를 추가함으로써 바닥재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더 완성했다”며 “향후 한솔참도어·참몰딩, 스토리월 등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건자재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경기 및 주택시장의 불황을 타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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