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은 국제개발 NGO 단체인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Good Give & Tea Tak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굿피플 인터내셔널의 신규 후원자를 모집해 국내외 교육지원과 보건의료, 지역개발, 긴급구호 사업 등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굿피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후원자에게는 티젠의 차 제품을 증정한다.
티젠 관계자는 “차(茶)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굿피플과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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