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AJ 미국 명문대 진학 위해 잠시 휴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1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유키스의 멤버 AJ가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

7월 한달 동안 일본 전국투어를 마친 유키스는 총 8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공연당 1만명의 관객을 부른 꼴로 일본에서 그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마지막 일본 공연에서 유키스 AJ는 대학 입학을 위해 그룹에서 잠시 이탈할 예정임을 밝혔다. AJ는 "중요한 시기에 자리를 비우게 돼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면서 "내년에 돌아올 때는 더욱 성장한 AJ가 되겠다"고 밝혔다.

AJ는 내년까지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내년부터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AJ가 합업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 탈퇴는 아니며 대학진학 후 내년부터 유키스로 돌아와 연예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키스는 8월 중순 동방신기, 하마사키 아유미 가 출연하는 음악축제 에이네이션 출연과 9월5일 부도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9월 중으로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