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한지주, 증권사 혹평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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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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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한지주가 증권사 혹평에 장초반 약세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350원(0.97%) 내린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신한지주 2분기 실적 확인 결과, 수익성이 우려된다는 보고서를 잇따라 내놨다. 대신증권은 카드부문 수익 악화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동양증권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재하다며 4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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