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교 '장안 푸르미에' 도시형생활주택 147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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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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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 푸르미에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들어서는 '장안 푸르미에'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 중이다.

장안 푸르미에는 지하2층~지상10층 1개동 규모로, 총 147가구(공급면적 21.52㎡∼31.83㎡)로 구성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한다.

한쪽 벽면을 일자형 수납가구로 특화해 장량과 공간미를 극대화했으며 호텔식 안내데스크와 1층 카페테리아, 무인택배시스템, 차량인식자동시스템, 옥상텃밭 등을 누릴 수 있다.

군자교에 인접해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건국대·세종대·한양대·시립대 등이 인접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지하철 5·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를 이용해 강남권과 강동권 진입이 수월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시 40% 무이자, 잔금 50%의 분양조건으로,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서를 발행 중이다.

계약금은 1249만원부터이고, 취득세·등록세 면제 및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샘플하우스는 군자역 8번 출구 우리은행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02-34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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