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수상레저의 메카 도약할 수 있는 토대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1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강갑문부터 아라대교까지 1.4km구간 경인항으로 추가 지정<br/>(주)워터웨이플러스 해양레저 회원 모집 및 교육계획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인아라뱃길이 관광 및 수상레저활동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전기를 맞게 됐다.

이는 정부가 8월 1일부터 경인아라뱃길 한강갑문부터 아라대교까지의 약1.4km 구간을 경인항으로 추가 지정해 요트, 모터보트, 조정, 카누 등 16종의 해양레저활동 허가구역을 고시한데 따른 것이다.

아라마리나 운영 및 해양레저활동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워터웨이플러스(사장 이길재)는 금번 경인항 내 해양레저활동의 사전 허가구역 확대 고시와 관련, 향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해양체험레저활동을 제공하여 수도권 제일의 문화·관광·레저의 명소화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워터웨이플러스는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인근에서 요트, 카약, 범퍼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일일, 월간, 연간 이용회원을 모집해 고객별 맞춤교육을 시행 할 예정이다.

경인아라뱃길에서의 해양레저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워터웨이플러스 홈페이지(www.waterway.or.kr) 또는 전화(031-999-7894~6)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