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소외계층 어린이 뮤지컬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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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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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 (사진= 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쌍용차가 오는 8월 4~5일 경기도 오산 문화예술회관서 총 5회에 걸쳐 가족 뮤지컬 초청행사를 연다. 총 5회에 걸쳐 860명의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을 초대한다.

참가자들은 KBS 어린이 애니메이션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를 각색한 뮤지컬을 관람하게 된다. 평택에 본사를 둔 회사는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오산다문화센터, 컴패션코리아 등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지역 주민에 뜻깊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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