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사업 비관한 50대, 번개탄 피워 자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2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 여행사 대리점을 운영하던 50대 남성이 사업 비관으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오전 5시40분께 충북 청원군에서 곽모(51)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곽씨가 숨져있던 차량 조수석 바닥에는 다 탄 번개탄 재가 남아 있었고 ‘사업이 안 돼 힘들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