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서 4주동안의 환자 수 1076명보다 1.7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이전 4주 168명에 비해 7%이상 많은 18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 0~9세가 23.5%로 가장 많았다.
10~19세 18.9%, 30~39세가 13.3% 등으로 뒤를 이었다.
급성출혈성결막염도 0~9세의 비중이 23.9%로 가장 컸다.
질병관리본부는 휴가철 집단 활동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큰 만큼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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