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경찰서) |
이는 최근 발생한 경남 통영 아동 성범죄와 제주 올레길 여성 관광객 피살사건 등을 계기로 관내 공원 및 산책길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공원 7개소, 과천 산책길 8개소, 자연 캠프장 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를 적용한 환경개선, 비행·가출청소년 선도활동 추진, 공원 내 갈취·성폭력 등 범죄예방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한편 과천서는 공원과 산책길을 지역주민 품으로 환원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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