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인 책 테마파크는 지난 2006년 4월 개관 이후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의 개념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창조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테마파크 여름방학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전시행사인 곤충전시전을 시작으로, 11일 공연문화예술체험 행사인 <책테마파크 Summer Cool Night>가 선보인다.
또 체험행사에서는 한국민속연보존회의 ‘전통연 만들어 날리기’, ‘알리만아웃도어의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생활’ , 썸머트리의 ‘양초공예’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푸른 호수와 숲이 함께하는 <책테마파크 Summer Cool Night>은 무료로 진행돼 관객과 공연자 모두 자연과의 일치감을 맛보는 여름방학의 특별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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