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젤라또 미니컵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가 컵과 콘 형태의 자사브랜드(PB) 아이스크림 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젤라또 제품으로 컵과 콘 형태로 구성됐다.
'뚜레쥬르 젤라또 미니컵'은 이탈리아 젤라또 전문 기업 '주죠(Guiso)'에서 공수한 원료를 사용해, 젤라또 전문가가 직접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공기 함량이 낮아 쫀쫀하고, 지방함량도 없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젠제로 바리가토 △스트로베리 △요거트 △비스초코맛 등 4종이다.
콘 형태의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콘'은 유지방 함유량이 많은 아이스크림에 천연바닐라·초코크런치·로스트쿠키·딸기과육 등을 넣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닐라&쿠키 △딸기 △초콜릿 맛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젤라또 미니컵은 3000원·아이스크림 콘이 1500원이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되는 '좋은 재료로 제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PB상품으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다"며 "젤라또 전문점에서나 구입할 수 있었던 고급 아이스크림을 뚜레쥬르 매장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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