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브랜드 치킨 1만 마리 9900원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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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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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브랜드 치킨을 5일 간 99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6일부터 10일까지 또래오래 치킨을 매일 2000마리 씩, 총 1만 마리를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 결제 시 인증번호가 구매자 휴대폰으로 발송되고, 대표 주문번호(1577-9992)로 전화해 인증번호를 불러주면 주문 완료된다. 주문고객 전원에게는 1.25리터 콜라를 함께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그 동안 브랜드 치킨 이용권은 일부 소셜커머스에서 특정 단일 매장만을 대상을 제한적으로 유통돼 왔다"며 "런던올림픽 응원 야식 수요와 몸보신을 위한 7일 말복을 맞아 치킨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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