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키엘은 6일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올림픽 응원 타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엘은 이달 12일까지 키엘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타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키엘 타투는 미스터 본, 독수리, 하트 모양 등 총 3가지다.
이선주 키엘 상무는 "승리를 향해 뜨거운 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응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타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국 축구의 결승 진출을 응원할 국민들에게 타투와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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