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3층에서 '국민아래 김두관!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하고 대선 경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무지개 캠프'라 불릴 만큼 참여정부 출신을 비롯해 민주당 내 개혁파 정치인과 시민사회 출신 등이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며 “20여명의 전ㆍ현직 의원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김 후보를 측면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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