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고객 다변화 차원에서 시작한 웨이퍼 사업의 적자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 보수적인 투자의견 유지가 불가피하다”며 “3분기부터 웨이퍼를 포함한 주요 태양전지 관련 제품의 가격이 안정화를 보이고 있고 일본이 전세계 태양전지 시장 회복을 견인할 거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인 의견으로 변화가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선적으로 웨이퍼 생산 수율 상승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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